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5월 19일 ‘2023년 정신건강 정책 심포지엄’ 개최

2023-05-15     백현우 기자

[메디컬프라임 백현우 기자]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5월 19일(금) ‘서울시 지역복지자원과 연계한 정신건강서비스 확대사업 성과 공유회’를 주제로 ‘2023년 정신건강 정책 심포지엄’을 서울시 중구 소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온·오프라인 동시 생중계/블루터치 유튜브)에서 개최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범사업 협력 기관(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등촌4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복지영역의 다양한 전문가 및 실무자와 함께 중장기적 방향성 정립하기 위해 2023년 정신건강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2023년 정신건강 정책 심포지엄’ 개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신건강복지 정책의 변화와 방향성’을 주제로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성준모 위원이 기조발제를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시 지역복지자원과 연계한 정신건강서비스 확대사업 성과 공유’를 주제로 △서울시 ‘지역복지자원과 연계한 정신건강서비스 확대사업’의 추진 및 서비스 가이드라인(안)(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승연 부센터장)

△서울시 ‘지역복지자원과 연계한 정신건강서비스 확대사업’의 주요 성과 및 제언(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 강민정 부센터장, 등촌4종합사회복지관 엄혜진 팀장)을 각각 발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시 시범사업의 확대를 통한 정신건강복지 통합서비스 구축의 미래’를 주제로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문용훈 위원이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남성주 정책위원장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황정미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지역사회전환시설 이음 김용진 시설장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배성윤 상임팀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진아 사회정신건강연구센터장 △서울특별시 이경희 정신건강과장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