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박미보건지소 ‘음식인문학교실’ 운영

7월 10일부터 21일까지 초등학생 48명 선착순 모집

2023-06-28     주형준 기자

[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금천구가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박미보건지소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식인문학교실’을 운영한다.

‘음식인문학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들이 음식을 주제로 소통하고 건강한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올바른 식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금천구 박미보건지소 영양교육실에서 아동 요리 전문 강사, 보건지소 영양사와 함께 진행한다.

 

▲ 금천구, 박미보건지소 ‘음식인문학교실’ 운영

음식인문학교실은 7월 26일 7월 27일 8월 8일 8월 9일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초등학생은 사전에 선정 도서인 ‘햄버거 나라 여행’을 읽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독서토론과 건강 햄버거 만들기 체험을 한다.

선정 도서는 금천구 내 모든 도서관에서 상호대차를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모집인원은 금천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 48명이다.

7월 10일부터 21일까지 박미보건지소 네이버밴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재료비는 무료이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