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리우스, 정신과/신경과 질환의 정량적 평가 통한 개인화된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2025-03-28 백현우 기자
[메디컬프라임 백현우 기자] 정신과, 신경과 영역의 개인화/정량화 혁신을 향해 달려가는 기술 스타트업 리소리우스(대표 배상윤)이 2023년 투자 유치에 이어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이하 카이스트창업투자)를 리드로 하는 후속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카이스트창업투자 외에도 MYSC, 지디벤처스, 임팩트재단, 김현준 전 뷰노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투자금액은 비공개이다.
리소리우스는 신경/정신과 약물 처방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배상 윤 대표이사가 2023년 7월에 설립한 회사다. 대표자를 포함한 주요인력 모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졸업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리소리우스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기반 개인화된 약물 효과예측 플랫폼 과 신경계 질환의 정량화 기술 방향성이 인정받음을 보여준다. 리소리우스는 뇌파 데이 터를 AI를 통해 분석하여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메디컬프라임 / 백현우 기자 bcbc70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