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최신 CT 및 신규 의료장비 축복식 가져
2023-02-13 주형준 기자
[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월 6일 본관4층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 ‘최신 CT 및 신규의료장비 축복식’ 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장 윤승규 교수, 영성부원장 이요섭 신부, 행정부원장 이남 신부, 간호부원장 박현숙 수녀, 평생건강증진센터장 이인석 교수 등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안전한 장비 운영을 축복했다.
센터는 CT 장비를 비롯한 골밀도, 청력, 초음파, 내시경 장비를 최신식 장비로 교체하여 성수 예절식을 진행했다. 특히 신규 CT 장비는 적은 방사선 피폭량과 소량의 조영제만으로도 검사가 가능하여 검진자에게 더욱 안전한 검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센터는 ‘최고의 의료서비스로 평생 건강과 미래 의학을 구현하는 건강검진센터’라는 비전 아래 1980년 5월 국내 최초 건강검진 전문센터를 오픈 후 40여 년 동안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10개 진료과, 총 110여 명의 전문 의료진 구성, 고객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고객 맞춤형 평생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