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우 기자] 네오팜이 기술 기반의 제품 개발과 글로벌 인증을 바탕으로 중국 스킨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독자 개발한 피부 보호 기능성 원료 ‘에이엠피아마이드(AMPamide™)’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경외 신원료(저위험군)’로 공식 등록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이는 앞서 등록에 성공한 ‘디펜사마이드(Defensamide™)’에 이은 두 번째 독자 원료 등록 사례로, 국내 개발 원료 중 다섯 번째 공식 등록 성과다. 에이엠피아마이드는 비(非)스테로이드 기반의 차세대 염증 억제 원료로, 항
[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자사의 피부 보호 기능성 원료인 ‘디펜사마이드(Defensamide)’를 중국 화장품 저위험군 ‘경외 신원료’로 지난 13일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중국 내에서 처음으로 화장품에 사용되는 천연 또는 인공 원료(이하 신원료)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감독 하에 매우 까다롭게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한다. 특히 해외 생산 원료의 경우 △물리·화학적 특성 △제조 공정 △독성학적 안전성 평가 △피부 자극 및 알레르기 반응 시험 등 광범위한 과학적 데이터를 제출
[메디컬프라임 백현우 기자] 줄기세포 R&D 기술력으로 다양한 줄기세포를 연구해 화장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주)다산씨엑텐에서 개발한 수삼 유래 유산균 엑소좀 SNX-Exo™ 가 화제다.SNX-Exo™는 수삼에서 유래한 유산균(락토바실러스)을 엑소좀화 한 다산씨엔텍만의 원료로 피부 노화의 주범인 노화 세포를 타켓팅 해 퇴치 시켜주는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노화세포는 일명 '좀비 세포'라고도 불리는데, 이유는 노화세포가 생성되면 이 세포는 사멸하지 않고 주위 건강한 세포에 영향을 주어 노화의 속도를 높인다. SNX-Exo™는 이
[메디컬프라임 백현석 기자] 컨션스 뷰티 브랜드로 잘 알려진 국내 클린&비건 화장품 선두주자 기업 ‘타가(TAGA)’가 사회적 및 환경적 기업에 주어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콥(B-Corporation)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베네핏 코퍼레이션(Benefit Corporation)의 약자인 ‘비콥’은 일반적인 기업이 추구하는 이윤(profit)보다 확장된 개념인 유익(benefit)을 중시하는 사회적 기업들을 가려내는 셰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인증 제도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성과를 낸 기업을 대상으로 부여하는 글로벌 인증이다.비
[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한국의 선도적인 스킨케어 브랜드 셀바이셀(Cell by Cell, 대표 이종규)이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이번 진출은 CELL BY CELL USA INC의 대표 다이앤 리(Diane Le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뤄졌으며, 셀바이셀의 60여 종 전 제품이 FDA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아 그 품질과 안전성을 공인받았다. 다이앤 리 대표는 셀바이셀 브랜드의 가능성과 시장성을 확신하며 대규모 투자를 단행, 뉴욕의 중심지 타임스퀘어에서 광
[메디컬프라임 백현석 기자]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브라질에서 개최된 ‘2024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 참가해 염증 억제 원료와 피부 장벽 기능 강화 원료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2024 IFSCC는 화장품 및 피부 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와 혁신을 공유하는 중요 행사로, 세계 각국의 연구자와 전문가가 모여 화장품 성분, 피부 건강, 과학적 연구 결과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다.올해 34번째로 열린 이번 학회에서는 ‘생물 다양성과 화장품: 지속 가능한 기술에 도달하기 위한 과학’이라는 주제
[메디컬프라임 백현석 기자]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메디텍(대표이사 김석진)이 토피컬 스킨부스터인 ‘셀터미 리바이브 NX(CELLTERMI REVIVE NX)’를 출시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스킨부스터는 피부 재생이나 주름 개선을 목적으로 유효 성분을 피부에 스며들도록 하는 제품이다. 보통 주사나 침, 바늘을 이용해 피부 진피층에 주입한다.토피컬 스킨부스터는 피부 진피층에 주입하지 않고 피부 표면에 발라 유효 성분을 전달한다. 병∙의원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처치할 수 있으며 붓기나 멍, 통증, 붉은기 등으로 인한 회복 기간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