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우 기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이 12월 7일 13시부터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글로벌헬스케어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글로벌헬스케어 인(人)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으로 미래 글로벌헬스케어 산업의 변화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지속 가능한 글로벌헬스케어 생태계 조성 및 디지털헬스케어 동향을 이해하고 글로벌헬스케어 분야 최신 이슈를 공유하며, 유관기관 및 산업계 관계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을 목표로 한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글로벌헬스케어人 컨퍼런스’ 개최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글로벌헬스케어人 컨퍼런스’ 개최

첫  세션 기조강연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의 미래를 주제로 ‘생성형 AI 시대를 맞이한 K-의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네이버헬스케어연구소 나군호 소장이 연설한다. 이어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기술 현황 및 확장성을 주제로 ㈜메라키플레이스 선재원 대표가 ▲모바일여권 연계 의료관광 디지털화 선도에 대해 ㈜로드시스템 장양호 대표가 발표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의료통역 학습콘텐츠의 생성형 AI 기술적용 소개 및 통역 시연을 펀웨이브 송현우 대표가 ▲디지털 치료기기(DTx) 생태계 구축에 대해 연세대학교 디지털헬스케어혁신연구소 신재용 부단장이 발표한다.

메디컬프라임 / 백현우 기자 bcbc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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