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우 기자]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이 2월 9일 R동 13층 강당에서 ‘갑상선 수술 1만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부산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은 2000년부터 갑상선 수술을 시행해왔으며, 최근 갑상선 수술 1만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부산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 갑상선 수술 1만례 기념 심포지엄 개최
부산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 갑상선 수술 1만례 기념 심포지엄 개최

이번 행사에는 갑상선 수술 1만례 달성에 많은 기여를 한 우리 병원 내분비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의료진 및 전국의 갑상선 질환 치료 권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갑상선 질환의 최신 동향과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 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 갑상선 수술의 역사 ▲ 갑상선 결절의 비수술적 치료 ▲ 갑상선 결절의 진단을 위한 초음파 ▲ 갑상선 미세암의 적극적 감시 ▲ 갑상선 증례 토의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메디컬프라임 / 백현우 기자 bcbc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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