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우 기자]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은 지난 18일 MCC B관(별관) 7층에서 '임산부 감염병 빅데이터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임산부의 다양한 감염병 정보를 이용해 위험인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플랫폼 내 정보 연계를 통해 임산부 감염병 연구 및 혁신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를 위해 ▲임산부 COVID-19 감염데이터 수집 및 생산 ▲임산부 감염병 위중증 위험요인 발굴과 관리 방안 생산 ▲임산부 감염병 관리지침 정책 지원 ▲감염병 플랫폼 연계 데이터 생산 ▲수요자 맞춤형 빅데이터 서비스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 대학 및 병원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 빅데이터 연구에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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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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