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관광재단 주관 ‘2023 서울 의료·웰니스 관광 협력 공모사업’ 선정

[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한방산업특구 서울약령시에 위치한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 서울 의료·웰니스 관광 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23 서울 의료·웰니스 관광 협력 공모사업’은 팬데믹 이후 의료웰니스 관광의 성장과 수요에 대응하고자 의료·유치·웰니스 기관을 연계해 서울만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 서울한방진흥센터, ‘2023 서울 의료·웰니스 협력사업’선정

총 6개 팀이 ‘치료·치유’를 테마로 한 의료·웰니스 상품을 신청했으며 최종적으로 상위 4개 팀의 상품이 선발됐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그 중 양·한방을 결합한 K-의료웰니스 관광상품 개발 외국인 의료관광객 대상 서울형 웰니스 관광 상품 등 2개 상품에 포함됨으로써 서울의 매력을 나타내기에 적합한 관광지로 인정받았다.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되며 사업별로 최대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서울의료관광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콘텐츠 배포, 협력 기관 정례회 등을 통해 홍보 지원의 혜택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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