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지원센터 ‘다독임’ 주관,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서 청년 250명 모집

[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서울 은평구가 오는 27일 심리상담가이자 문화 심리학 전문가 박상미 교수를 초빙해 청년 심리지원 특강을 개최한다.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위로와 함께 정서적으로 회복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무료 강연이다.

은평구 심리지원센터 다독임에서 주관하며 지난해에 이어 서울청년센터 은평오랑과 협업해 올해도 자리를 마련했다.

 

▲ 은평구, 한양대 박상미 교수 초청 ‘청년 심리지원’ 강연


특강 강사로 나서는 박상미 한양대학교 대학원 교수는 힐링캠퍼스 더공감 대표, 한국의미치료학회의 부회장 등을 지닌 마음 치유 전문가다.

강연은 오는 27일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한다. 만 19~39세 은평구 청년을 대상으로 총 25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온라인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 블로그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를 스캔해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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