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심사 투명성·신뢰성 강화 위한 허가 현황 안내

[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제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5월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제공한다.

식약처는 5월에 의료제품 총 182개 품목을 허가했으며 이 중 제조는 151개 품목, 수입은 31개 품목이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참고로 ‘폰히펠-린다우 질환’에 대한 국내 첫 치료제로 희귀의약품인 ‘웰리렉정’을 허가했으며 대증요법 외에 치료제가 없었던 ‘증상성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에 대한 치료제로 희귀의약품인 ‘캄지오스캡슐’을 허가했다.

아울러 관상동맥 협착 부위를 풍선으로 확장해 심근관류를 개선하는 의료기기인 풍선확장식관상동맥성형술용카테터’를 허가했다.

 

저작권자 © 메디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