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우 기자] 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47개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6월 27일 충남 예산에서 ‘책임운영기관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해 국립나주병원을 포함한 우수기관에 대통령표창 등 포상을 실시하고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등 책임운영기관 제도발전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국립나주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첨단장비와 디지털 치료를 적용한 ‘브레인피트니스클리닉’ 운영을 통해 정신치료 효과성을 높이고, 일반 국민의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신질환자 1:1 맞춤형 집중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복귀 집중케어 사회통합모델을 개발하고, 정신질환자의 사회통합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국립나주병원은 2022년 행정안전부 서비스혁신 우수사례 및 보건복지부 정부혁신,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서비스 혁신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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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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