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준혁 기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윤영욱) 생리학교실 (안암병원 신경과 겸무) 노지훈 교수가 '글로벌 바이오 파이오니어 태스크포스 (TF)'에 참여한다.
글로벌 바이오 파이오니어 TF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디지털바이오 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 7월 28일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TF에서는 디지털 바이오 국제협력의 전략적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구체화한 뒤,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노지훈 교수는 신경과 전문의로 알츠하이머병과 퇴행성 뇌질환, 수면, 노화를 연구해왔으며,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및 美 국립노화연구소 (NIA) 지원으로 알츠하이머병 DIAN 국제공동연구를 임상 및 바이오마커 코어 책임자로 수행해 왔다.
이번 TF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프로그램 기획안을 논의하는 ‘글로벌 바이오사업 기획팀’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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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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