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부터 60세 이상 국민 대상으로 인지건강상태 등 조사
[메디컬프라임 윤준혁 기자] 보건복지부는 8월 16일부터 ‘2023년 고령자 인지건강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고령자 인지건강 실태조사’에서는 그간 각각 치매 역학조사와 치매 실태조사라는 명칭으로 실시하였던 조사를 보다 체계화해 역학조사와 실태조사를 연계해 실시한다.
조사는 전문 조사원들이 조사대상자를 방문해 대면 설문조사로 수행되며 치매 진단검사가 필요한 2차 조사의 경우 조사대상자가 관할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상세 병력 등 설문조사와 함께 치매 진단검사를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조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치매 환자의 분포 및 유병률 치매 발병 관련 요인 치매로 인한 비용 부담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키워드
#고령자 인지건강 실태조사
윤준혁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