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석 기자] 서울대병원은 지난 13일, 종로구 낙원동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와 창신동 ‘등대교회’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쪽방촌 주민과 어르신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바지 350벌, 방한조끼 250벌을 전달했다.
2014년 ‘사랑나눔 겨울나기 생필품 전달식’을 시작으로, 서울대병원은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한 취약계층 대상 나눔활동을 9년째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05년 창립된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는 모집된 후원금을 각종 건립사업 및 국내외 공공의료사업, 환자지원 등에 활용해오고 있다.
관련기사
- 가수 강민경,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1억 5000만원 기부
- 대웅제약,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인도네시아 발달장애인 교육 기관에 기부
-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 사업단, 구로구의회에 마스크 8천장 기부
- [구로병원] 응급의학과 박성준 교수,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
- [구로병원] ‘기부하는 건강계단’ 적립금 일천만원 구로구청 전달
- [건국대병원] 천영국 교수팀, 유전자 연구로 췌장암 환자 항암 화학 요법 효과 높힌다
-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현미 교수, 아시아소아감염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 [서울성모병원] 연구용데이터셋 Open Data Platform 임상연구 오픈 데이터포털(CORD) 정식 오픈
- [이대목동병원] 진무년 교수, 대한부정맥학회 학술상 수상
- 아틸라이신, 두려움 없는 포스트 항생제 시대 열어
- [서울대병원] 이정훈·권오상·최홍윤 교수, 함춘학술상 수상
백현석 기자
bc7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