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성종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는 12월 12일 병원 본관 2층 MRI 실 옆에서 최신 장비 교체에 따른 축복식을 가졌다.
영성부장 이계호 신부의 집도로 진행된 이번 축복식은 윤승규 병원장, 인용 진료부원장, 행정부원장 이남 신부, 간호부원장 박현숙 수녀 등 보직자를 포함한 약 50여 명의 영상의학과 의료진이 참석하여 신규 의료기기 운영을 축복했다.
영상 기기를 이용한 진단 및 치료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본원 영상의학과는 노후화된 MRI 장비 2대, CT 장비 2대, 투시장비 1대를 신규 기기로 교체함으로써 환자 대기시간 단축 및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메디컬프라임 / 윤성종 기자 stanleyo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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