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우 기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최근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에서 주최한 ‘2023 수술부위감염 감시체계 실무자 워크숍’에서 수술감시 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수술부위감염 감시체계는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수술부위감염 발생률을 조사하여 수술부위감염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근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수술부위감염 감시체계의 운영 활성화와 참여 병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2023년 전국수술부위감염감시체계(KONIS-SSI) 참여 병원 중 수술부위감염감시에 적극 참여한 병원 10곳을 대상으로 상이 수여됐다.
감염관리팀은 ‘2023년 전국 의료관련감염 감시체계(KONIS)’의 ▲중환자실 감시 ▲수술부위감염 감시 ▲신생아중환자실 감시 ▲손위생 감시 ▲중심정맥관련 혈류감염예방 감시 총 5개 모듈에 참여 중이고, 수술부위감염 감시 부문에서 외과 5개 수술을 전수조사하여 보고하고 있다.
메디컬프라임 / 백현우 기자 bcbc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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