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김창호 교수 외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생 5명(박성연, 권호진, 조윤아, 박경태, 정지우)이 ‘횡문근융해증 환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국제 저명 학술지 SCI(E) ‘Medicina(IF=2.6)’ 2024년 1월호에 게재되었다.

연구내용은 10년 동안 대학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최근 운동이나 개인 트레이닝을 통해 많이 발생하는 횡문근융해증을 진단받고 이들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특성을 분석한 결과이다.

 

[칠곡경북대병원] 응급의학과 김창호 교수
[칠곡경북대병원] 응급의학과 김창호 교수

이번 연구에서 김창호 교수는 횡문근융해증 환자에서 합병증으로 급성신장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초기 위험인자를 통계적 수치를 통해 제시하였으며 무엇보다 환자들의 예후를 예측 할 수 있는 혈액수치 파악이 치료를 함에 있어 향후 유전적인 검사와 함께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하였다.

메디컬프라임 /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저작권자 © 메디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