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경상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신용일)가 지난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본관 내 중앙진료동, 부산대어린이병원 각 1층 로비에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감 문화를 위해 우리 병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사업 안내와 점자 이름표 스티커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총 60여 명이 참여하여 장애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더불어 장애인의 건강권과 사회참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메디컬프라임 /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관련기사
-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장애인 국가건강(암)검진 수검 이벤트
- 광주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광주세광학교와 지역 장애인 건강증진 위한 MOU
- 1인 가구 중증 장애인 건강보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 2024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열어
- 단국대병원, 충남권역 책임의료기관 선정
- [부산대어린이병원] HMM과 함께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아동보건의료지원사업 전달식
-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비대면 장애인 재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 경상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2024년 경상남도 지역장애인 건강세미나’ 개최
키워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