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은 4월 26일(금) 전주소통협력센터에서 전주시정연구원(원장 박미자)·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와 공동으로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전주광역권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주시 지역사회 관계자, 연구원, 관련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전주시정연구원-전주시 보건소 업무협약체결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첫 순서로 고려대 보건대학원은 전주시정연구원, 전주시보건소와 공공보건 및 보건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려대 보건대학원,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전주광역권 발전방안 심포지엄’ 개최
고려대 보건대학원,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전주광역권 발전방안 심포지엄’ 개최

이번 협약은 공공보건 및 보건 산업 분야 교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로 전주시정의 지속가능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향후 상호 이익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개요: 전주광역권 생활인구 확대 방안, 전주시의 특성에 기반한 생활인구 확대 방안, 청년친화도시를 위한 청년정책,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지역보건 의료 혁신방안을 다뤘으며, 이어 깊이있는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메디컬프라임 /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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