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성종 기자]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복수경, 재활의학과 교수)가 지난 22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에서 대전광역시 중도장애인 사회복귀지원센터(센터장 이찬우)와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중도장애인의 사회복귀 지원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건강검진, 진료 및 재활 등 자원 연계 ▲건강관련 교육 연계 및 지원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합의 사항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2018년 충남대학교병원이 지정받아 지역 내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보장을 통한 건강권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여성장애인 모성보건사업 ▲보건의료인력과 장애인 및 그 가족에 대한 교육사업 ▲건강검진·진료·재활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 지원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메디컬프라임 / 윤성종 기자 stanleyo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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