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준혁 기자] 중앙대병원이 2025년 1월 2일 장기이식센터 위치를 다정관으로 이전하고 확대해 오픈했다.
중앙대병원은 1990년대에 신장 이식을 처음 시작했고 2011년도에 심장이식, 2015년도에 간이식을 시작해 뇌사자 장기 이식을 활성화하며, 장기이식의료기관, 이식대기자 등록기관, 뇌사판정기관, 한국장기기증원 협약기관 등으로 지정되어 종합적인 뇌사자 장기이식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중앙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신장이식팀, 간이식팀, 심장이식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혈액형부적합 생체이식, B형 간염 보균자 뇌사 공여자의 간이식 등 고난이도 이식수술을 시행해 왔다.
메디컬프라임 / 윤준혁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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