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우 기자] 비브헬스(VIV Health)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서 세계 최초 생성형 수면 향상 사운드가 탑재된 스마트링 ‘비브링(VIV™ Ring)’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실리콘밸리의 블리츠스케일링 벤처스 크리스 예(Chris Yeh) 대표는 더밀크(The Miilk)와의 인터뷰에서 2025년 주목해야 할 10가지 대표적인 기술 트렌드 중 손가락 위의 헬스코치, ‘스마트링’이 이끄는 개인건강 혁명을 언급하며 스마트링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봤다.
크리스 예는 스마트링이 그동안 인간이 착용해온 반지라는 익숙한 기기와 사용자 경험을 갖췄기 때문에 새로운 개인 건강관리의 기준이 될 수 있으며, 스마트링을 기반으로 건강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AI 기반 건강 예측을 제공해 웨어러블 시장에서 주목받는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비브헬스는 스마트링 ‘비브링’을 기반으로 심박수, 산소포화도, 심박변이도, 스트레스 등의 생체 신호와 수면 패턴을 측정하고 분석해 초개인화된 맞춤형 건강모니터링 디바이스와 ‘생성형 수면향상 사운드’를 개발하는 디지털헬스 스타트업이다.
비브헬스는 사용하기 편하고 직관적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체 신호를 연속 측정하는 스마트링 ‘비브링’ 등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스마트링을 만들고 있다.
메디컬프라임 / 백현우 기자 bcbc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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