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석 기자]  이대대동맥혈관병원(병원장 송석원)이 지난 7일 이대서울병원 수술실에서 ‘최첨단 하이브리드 수술실 추가 개소식’을 개최했다.

하이브리드(Hybrid) 수술실은 최첨단 영상진단 장비와 수술 설비를 한 공간에 결합한 수술실로 영상장비를 통한 시술과 외과적 수술이 동시에 가능하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실 추가 오픈
이대대동맥혈관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실 추가 오픈

1하이브리드 수술실은 지난 2023년 6월 이대대동맥혈관병원 개원과 함께 문을 열었고 연간 1,000건 이상의 대동맥 수술 및 시술이 이뤄지는 등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추가로 수술실을 오픈하게 됐다.

수술실에는 수술 장비인 ▲심폐기 ▲전기 소작기 ▲마취기 등과 영상 장비인 ▲혈관조영기 ▲CT 융합장비 ▲초음파 ▲3D 영상 장치 ▲조영제 자동 주입기 등이 구비됐다.

메디컬프라임 / 백현석 기자 bc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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