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아주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지원·김현아 교수팀이 ‘KCR 2025(45차 Korean College of Rheumatology Annual Scientific meeting & 19th international symposium)’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수상 연제는 ‘Characterizing Infusion-Related Reactions in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Treated with Biologic DMARDs: Observations from the KOBIO Registry’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생물학적제제 투여 시 발생할 수 있는 주입 관련 반응의 발생률과 위험인자를 분석한 연구다.

 

김지원·김현아 교수
김지원·김현아 교수

이 연구는 실제 진료 환경에서 주입 반응의 위험을 줄이고 약물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치료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를 제공했으며,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는 2025년 4월, 국제학술지 『Clinical Experimental Rheumatology』에 온라인 선게재되었다.

메디컬프라임 /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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