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성종 기자]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5월 21일(수), 지역 내 사회복지 유관기관(다솜의집, 울산현대요양원 등) 종사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관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입안의 적, 구강암! 조기 발견이 생명을 지킵니다’를 주제로 치과의사 박충우(구강악안면외과)가 강의를 맡아, 구강암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부산대치과 병원] 사회복지 유관기관 종사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구강관리교육 시행
[부산대치과 병원] 사회복지 유관기관 종사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구강관리교육 시행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강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구강암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치과에 내원할 수 있도록 관심을 더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프라임 / 윤성종 기자 stanleyo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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