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는 최근 일레븐코퍼레이션으로부터 저소득층 피부질환 환자 치료 후원금 2억 8500만원을 전달 받았다.
㈜일레븐코퍼레이션은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파넬(PARNELL)’ 등을 운영하는 뷰티 전문 기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파넬이 에이앤이 코리아 달라스튜디오 웹 예능 ‘네고왕’과 함께 진행한 협업 프로모션 매출의 일부로, 파넬은 프로모션 당시 약속했던 ‘매출 3% 기부’를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후원금 전달식은 서울대병원 관계자를 비롯해 파넬 백창준 대표, 네고왕 진행자 코미디언 김원훈 씨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 전액은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에서 피부질환으로 치료 받는 저소득층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메디컬프라임 /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관련기사
- [인천적십자병원] 김거석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회원 누구나진료센터에 1억원 추가 기부
- 녹십자수의약품, 제주대 수의과대학 의료봉사 후원
- 배우 공유 생일 맞아 공식 팬클럽 ‘YOO&I’ 소아암 치료비 기부
- 아주대의료원, ㈜신건설 황원택 대표 발전기금 1억 2천만원 기부
- 가수 정동원,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기부
-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스마트쉼센터와 스마트폰 과의존 청년 대상 상담 MOU
- 민들레마음X마녀공장, 전국13개 어린이병원에 ‘민들레키트’ 기부
- [서울대어린이병원] 퍼시픽링스코리아, 발전기금 전달
-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시원한 여름·따뜻한 마음 - 여름 침구 세트 나눔’ 전달식
- [제주대병원] 덕산장학회 강영백 이순옥 부부 병원발전기금 1억 기부
- 퍼시스그룹,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1억원 상당 가구 기부
- 서울대병원, 병원발전 및 연구기금 3억원 전달받아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