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성종 기자] 자동화 기기 전문기업 한국SMC가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8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SMC는 2020년부터 꾸준히 소아암 환아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 지원은 물론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환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ESG 실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메디컬프라임 / 윤성종 기자 stanleyo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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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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