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준혁 기자] 부산대학교병원 핵의학과가 최근 핵의학 분야 검체검사의 질과 신뢰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인증제도인 ‘핵의학 검체검사 실시 및 수탁 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
이 제도는 핵의학 분야 검체검사의 질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검사실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뢰할 수 있는 결과 제공과 의료 질 향상을 뒷받침한다.
인증 심사는 ▲ 내부·외부 정도관리 결과 ▲ 검사 방법과 검체 취급의 적절성 ▲ 결과 보고의 신속성과 정확성 ▲ 시약·검사 장비 관리 ▲ 전문 인력과 자격 ▲ 검사실 환경 등 다방면을 대상으로 서류와 현장 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메디컬프라임 / 윤준혁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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