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선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8일(월)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는 30여 명의 자문위원들과 적십자봉사원들이 모여 아동·청소년 지원 꾸러미를 제작했다.
‘사랑의 선물’에는 추운 겨울 아이들이 입을 보온의류 플리스 재킷·양말과 건강기능식품, 간편식 세트 및 생필품 총 20종이 담겼다. 완성된 꾸러미는 평소 적십자봉사원이 결연을 통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200세대에게 전달됐다.
한편, 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여성 리더들이 모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대표 후원조직으로 올해 결성 70주년을 맞았다.
메디컬프라임 /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관련기사
- 혈액관리본부, 헌혈자 초청 ‘레드아너스 토크콘서트’ 개최
- 대한적십자사, 고려대·연세대학교와 2025년 헌혈 정기전 개최
- [SNUH 건강정보] 인지기능 위협하는 ‘난청’의 유형과 예방 및 청각 재활 방법 소개
- 식약처, '26년 식의약 안전관리 정부 예산안 8.4% 증가, 8,122억원 편성
- 가수 정동원, 소아암·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 입셀, 오노약품공업과 iPSC 기반 효능평가 서비스 협력 개시
- 레이저옵텍, 핀란드서 ‘헬리오스785’ 론칭
- [명지병원] 발달장애인·관리 종사자 대상 검진 봉사
-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봉사단, ‘행강’과 두 번째 산책 봉사
- [부산대병원] 명절 맞아 이웃에 온정 전해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고려아연 후원 취약계층 송편 나눔
-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AXA손해보험, 도심 속 '무료 병원' 오픈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