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부산대학교병원 약제부 강지민·전희숙 약사가 최근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부산·울산·경남 병원약사회 총회 및 추계학술세미나’에서 국민보건 향상 및 의약품 안전관리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대병원] 약제부 강지민·전희숙 약사, 국민보건 향상 및 의약품 안전관리 유공 표창
[부산대병원] 약제부 강지민·전희숙 약사, 국민보건 향상 및 의약품 안전관리 유공 표창

강지민 약사는 노인약료 전문약사로서 주사약 자동분배 시스템 도입과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기반의 노인주의 의약품 중재활동을 이끌며 환자 안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받았다.

전희숙 약사는 34년간 병원 현장에서 환자 맞춤형 약물 검토와 복약상담을 통해 안전한 약물 사용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으며, 이러한 오랜 헌신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약사회 표창을 수상했다.

메디컬프라임 /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메디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