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성종 기자]  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다음달 1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레이저옵텍 포럼 2022’를 개최한다.

'레이저옵텍 포럼'은 레이저옵텍이 피부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하여 매년 개최하는 레이저 치료에 관한 학술 행사로, 해마다 개최되다가 최근 2년 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재개되었다.

 

레이저옵텍 포럼 2022 포스터 / 사진=레이저옵텍 제공
레이저옵텍 포럼 2022 포스터 / 사진=레이저옵텍 제공

 

이날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리셉션 및 만찬에 이어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의 개회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좌장은 고우석 JMO피부과 원장이 맡고 ▲ 배정민 힐하우스피부과 원장 ▲ 스티븐 샤피로 박사(Dr. Steven D. Shapiro) ▲ 박귀영 중앙대학교 교수 ▲ 노낙경 청담리더스피부과 원장 ▲ 서석배 서아송피부과 원장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발표가 모두 끝나면 패널 토의와 행운권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첫 발표는 배정민 원장이 팔라스프리미엄(PALLAS Premium)의 백반증 치료에 관한 내용으로 최근 장비 출시 후 처음 발표 주제로 다뤄지는 자리이기 때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레이저옵텍의 글로벌 키닥터(KOL)이자 미국의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인 스티븐 샤피로 박사(Dr. Steven D. Shapiro)가 내한하여 연자로 참여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를 통해서만 참석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레이저옵텍 본사에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메디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