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위험도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낮음’으로 유지
[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2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147명, 일평균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4,597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연령대별 사망자 비중은 80세 이상이 57.9%, 70대가 22.4%, 60대가 11.8%로 50대 이하 7.9%와 비교하면 고연령층 사망자가 대다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2주차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및 비수도권 ‘낮음’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와 60세 이상 확진자는 증가추세에도 사망자 및 위중증 환자는 전주와 비슷한 상황을 고려했다.
지난주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전주 대비 7.3% 증가해 일평균 147명이고 신규 사망자 수는 전주 대비 61.7% 증가했고 일평균은 11명이다.
5월 2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128명, 일평균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10명이었다.
80세 이상의 누적 사망률이 978.4명으로 가장 높고 70대는 211.2명, 60대는 54.9명이었다.
5월 2주 주간 신규 확진자는 127,992명으로 전주 대비 20.8% 증가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18,285명이고 감염재생산지수는 1.11로 전주 대비 증가했으며 3월 4주 이후 1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연령대에서 전주 대비 일평균 발생률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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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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