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우 기자]  아주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진수·김민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2023년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포스터 제목은 ‘Taking MRI at primary center as a predictor of transfer time delay to thrombectomy center’다.

 

연구팀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서 병원 간 전원을 지연시키는 요인을 분석했으며, 연구 결과 혈전제거술이 필요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경우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진단 후 전원하는 것보다 대형동맥폐색 뇌졸중이 의심된다면 신속하게 전원해야 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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