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성종 기자]  아주대학교병원 피부과 맹지은 전공의(강희영·박영준·김진철 교수팀)가 지난 9월 23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된 대한여드름주사학회 제20차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 (왼쪽부터) 강희영·박영준·김진철 교수, 맹지은 전공의
▲ (왼쪽부터) 강희영·박영준·김진철 교수, 맹지은 전공의

수상한 연제는 ‘Pulsed-dye laser as an effective alternative treatment for recalcitrant granulomatous rosacea: An approach focused on CXCL9 expression’이다.

연구팀은 색소 레이저 광선치료가 육아종성 주사(granulomatous rosacea)의 치료에 효과적이고 섬유아세포에서 육아종 형성에 중요한 인자의 발현을 감소시킴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육아종성 주사의 발생 기전과 치료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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