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준혁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정문경 임상강사(교신저자 정미향 교수)가 지난 16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대한혈관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증례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Vascular Case Award Competition’ 세션에서 7명의 연구자가 경합을 벌인 결과, 정 임상강사의 증례가 우수 증례로 선정되었다.
정 임상강사는 ‘25-year-old female with pulmonary thromboembolism presenting with massive hemoptysis’라는 주제 발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증례는 폐 혈전 색전증의 드문 증상인 객혈로 내원한 환자에게 항응고치료를 하기 어려운 치료적 딜레마 상황에서 수술적 혈전제거술로 성공적으로 치료한 케이스이다.
메디컬프라임 / 윤준혁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관련기사
윤준혁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