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부산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이 지난 22일 부산 서구청에서 서구결식아동지원대책협의회와 함께 겨울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아동 200명에게 천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결식 우려 아동 후원 사업은 학교 급식이 없는 날이나 방학 기간에 아이들이 건강한 한 끼를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지난 2000년부터 부산대병원 본원과 양산부산대병원 직원들의 후원으로 23년째 유지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약 6억 원 상당의 후원금이 지원됐다.
메디컬프라임 /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관련기사
- [부산대병원] 서구지역 결식 우려 아동 200명에 천만원 상당 성품 전달
- [성심병원] 한파 녹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 LG유플러스 임직원,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지원
- 한국호야렌즈, 취약계층 어린이 안과 수술비 및 안경 지원
- 남유에프엔씨, 서울성모병원에 1억 5천만 원 상당 화장품 기부
- 해병대 제2사단 장병, 아주대학교병원에 헌혈증 1,004장 기부
- [영남대병원] 2023년도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증 획득
- 미래엔그룹,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 후원금 2억원 전달
- [충남대병원] 2024년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 추진 새글
- 서울대어린이병원, 도토리하우스 후원금 1억원 전달받아
- [양산부산대병원]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사업 진행
- 제1차 대전·충청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 회의
키워드
#공공보건의료사업팀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