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부산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이 지난 22일 부산 서구청에서 서구결식아동지원대책협의회와 함께 겨울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아동 200명에게 천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부산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 결식 우려 아동 200명에 성품 전달
[부산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 결식 우려 아동 200명에 성품 전달

결식 우려 아동 후원 사업은 학교 급식이 없는 날이나 방학 기간에 아이들이 건강한 한 끼를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지난 2000년부터 부산대병원 본원과 양산부산대병원 직원들의 후원으로 23년째 유지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약 6억 원 상당의 후원금이 지원됐다.

메디컬프라임 /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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