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석 기자] 대전광역치매센터(위탁운영, 센터장 오응석)가 최근 ‘치매 조기진단 및 감별진단을 위한 지역 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치매협약병원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치매협약병원은 대전광역시 5개구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 조기진단·감별검사 및 치매고위험군에 대한 치매검진 등을 시행하고 치매 치료를 조기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대전광역치매센터는 23년 하반기 추가 지정된 신규 치매협약병원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복약지도 가이드 북 『약속, 올바른 약 복용을 위한 인지 건강정보』 ▲치매 관련 공적서비스 정보지 『치매안심서비스』
▲치매예방 가이드북 『뇌튼튼 노후든든』 ▲치매공공후견사업 자료집 『치매공공후견사업 사례 모음』등의 콘텐츠를 보급했으며 치매안심센터와 치매협약병원 간 협력체계를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메디컬프라임 / 백현석 기자 bc703@naver.com
관련기사
- 동작구 치매안심센터, 복지부 ‘장관상’·UCC 공모전 ‘대상’ 수상
- [강서구] 치매안심센터 초로기 치매환자 위한 ‘초록기억카페’1호점 운영
- 치매안심병동 성과기반 인센티브 제공 2차 시범사업 실시
- [서울대병원] 최첨단 멸균실로 감염관리 최적화 공간 구축
- [서울성모병원] 소아혈액 완치 어린이 116명에게 완치 기념메달 수여
- 대전광역치매센터 치매공공후견인 후보자 모집
- 서울특별시서북병원, 서울 지역 치매안심병원 첫 지정
- [부산 남구] 전국최초 '딩동! 남구형 치매안심 등기우편' 시작
-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치매 고위험 어르신 대상 ‘인지훈련 로봇 실벗 프로그램’ 성료
키워드
#대전광역치매센터
백현석 기자
bc7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