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우 기자] 부산대학교병원 외상외과 김재훈 교수가 지난 16일 서울 양재L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 ‘제3회 필수의료 의대생 실습·의과학연구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필수의료 의대생 실습·의과학연구 지원 사업’은 인력 양성이 어려운 필수의료(특수·전문) 분야와 의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의 의대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2021년에 외상과 소아심장 분야로 시작해, 2022년에 감염 분야 추가, 지난해에는 공공의료와 일차의료, 신경외과(뇌혈관) 분야를 추가해 총 6개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외상’ 분야에 공모, 선정돼 지난해까지 3년째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김재훈 교수는 이 사업의 책임교수로 외상 분야 실습을 계획하고 추진해 많은 의대생들이 외상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메디컬프라임 / 백현우 기자 bcbc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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