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준혁 기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정재욱 교수가  ‘2024년 제22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학술대회(The 22nd KUOS Multidisciplinary Conference)’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칠곡경북대병원] 비뇨의학과 정재욱 교수
[칠곡경북대병원] 비뇨의학과 정재욱 교수

수상 논문의 주제는 ‘작은 신종양의 진단에 있어서 신장특수 조영증강초음파의 진단적 정확성에 대한 전향적 연구 (Diagnostic accuracy of contrast-enhanced ultrasonography for the assessment of small renal mass : A prospective study)’이며, 주제의 독창성 및 창의성을 인정받아 ‘우수 논문상’에 선정되었다.

정재욱 교수는 이번 논문을 통해 ‘작은 신종양(4cm 이하)’에 있어서 신장특수 조영증강초음파는 기존의 신장 CT, 신장 MRI보다 진단적 정확성(양성/음성예측도)이 훨씬 높다고 밝혔다.

메디컬프라임 / 윤준혁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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