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우 기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지난 5월 17일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사랑나눔 선물세트’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웰쉐어 공간(장소 무료 제공 : 웰쉐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진행된 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개발원 정해식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여해 1,000개의 ‘사랑나눔 선물세트’를 포장하였다.
‘사랑나눔 선물세트’는 도드람양돈농협, 한국배구연맹(KOVO),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협력하여 지역자활센터 취약계층의 자립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지난 1월에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 선수 유니폼 경매행사에서 발생한 판매수익금과 도드람양돈농협의 매칭된 조성된 기부금으로 구입한 가정간편식 3종 세트로 구성됐다.
기부물품은 경기도 내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1,0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메디컬프라임 / 백현우 기자 bcbc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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