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준혁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가 구로구청(구청장 문헌일)과 함께 구로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계탕과 깍두기를 전달했다.
적십자봉사원 25명은 서울 구로봉사나눔터에서 직접 삼계탕을 조리하고 깍두기를 담갔으며, 구로구청과 함께 취약계층 320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구로구의 보조금으로 마련됐으며, 봉사현장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함께해 적십자봉사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복지 사각지대 3,594가구와 결연 맺고 있으며, 적십자봉사원은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 등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말벗도 되어드리고 추가 지원 필요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메디컬프라임 / 윤준혁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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