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준혁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푸본현대생명과 함께 홀몸어르신에 보양식을 전달했다.
푸본현대생명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적십자봉사원들은 지난 30일(화) 서울 양천구 서부봉사관에 모여 취약계층에 전달할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만들고 영양제와 함께 포장했다.
이날 푸본현대생명의 후원으로 마련된 물품은 적십자봉사원을 통해 서울 영등포와 양천구 내 홀몸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
푸본현대생명과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8월 홀몸어르신 치매예방 반짝반짝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5개 자치구 홀몸어르신 1천여 세대에 치매예방 퍼즐과 기억력 게임기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푸본현대생명은 인도주의 운동에 대한 공헌으로 지난 2023년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한 바 있다.
메디컬프라임 / 윤준혁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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