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스타트업 나눔비타민(대표 김하연)이 운영하는 식사 나눔 플랫폼 ‘나비얌’이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새로운 기부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나비얌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는 고객이 주문 금액의 일부를 결식 아동에게 자동으로 기부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나비얌은 이 시스템을 통해 따뜻한 식사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나비얌의 기부 캠페인은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나비얌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일정 금액이 기부되며, 기부된 금액은 투명하게 관리되어 결식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된다.
기부금 사용 내역과 혜택을 받은 아동들의 이야기는 나비얌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나비얌은 전국 4,500여 곳의 지역 가게와 협력하여 따뜻한 식사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메디컬프라임 /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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