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우 기자] 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문희영)은 피티코퍼레이션(대표 강원구)이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소아 당뇨 환아 및 가족들의 시원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넥밴드 롤링 선풍기를 포함하여,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보온병 등 총 70여 개의 생활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피티코퍼레이션의 생활 용품 브랜드 '단순생활'의 제품으로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을 통해 지역의 소아 당뇨 환아 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피티코퍼레이션은 생활문구 브랜드 ‘프린텍’, 미니멀 라이프 브랜드 ‘단순생활’, 소형주방기구 전문브랜드 ‘TOKEBI’와 패션 문구 ‘빅키드’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의 학업 능률 향상을 위한 학용품과 더불어 혹한기 대비를 위한 휴대용 냉·난방기 지원사업에 참가하고 있다.
메디컬프라임 / 백현우 기자 bcbc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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