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성종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동아오츠카부터 포카리스웨트 1천 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포카리스웨트 나눔활동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동아오츠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적십자봉사원들은 동아오츠카가 기부한 포카리스웨트를 평소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달하는 서울 중랑·노원·성북·강북·도봉지역의 취약계층 27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와 동아오츠카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고령 농업인 지원활동도 펼치고 있다.
메디컬프라임 / 윤성종 기자 stanleyo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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