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우 기자]  큐라티스가 바이엘티와 RNA 치료제 기술, 개발, 생산, 비즈니스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큐라티스 오송플랜트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양사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큐라티스는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의 글로벌 임상 2b/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열대질환(NTD)인 주혈흡충증 백신 QTP105의 글로벌 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치료 영역에 적용 가능한 면역증강제 플랫폼기술, 다양한 백신 및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mRNA 플랫폼 기술 등 여러 질환을 타겟으로 활발하게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큐라티스, 바이엘티와 RNA 치료제 기술 연구협력을 위한 MOU
큐라티스, 바이엘티와 RNA 치료제 기술 연구협력을 위한 MOU

협약 상대사인 바이엘티는 인류에 심각한 질병과 재앙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들에 대한 치료제 & 치료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현재 긴 RNA 유전자 기반 항바이러스제와 항암제를 개발하여 임상 시험을 준비중에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 교류협력을 증진시키고, 각 당사자가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기술 등 연구결과물  바탕의 기술력을 통해 공동목표 및 과제 수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메디컬프라임 / 백현우 기자 bcbc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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