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윤준혁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최근 한독의 연속혈당측정기(CGM) '바로잰핏(Barozen Fit)'을 성공적으로 연동하면서, 국내 최초로 3社의 CGM 모델과 연동을 완료했다. 이번 성과는 혈당 관리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닥터다이어리의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잡을 것이다.
닥터다이어리는 이번 연동을 통해 앱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혈당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동된 CGM 모델은 바로잰핏, 케어센스에어, 프리스타일 리브레 1,2로, 닥터다이어리 앱 사용자는 각 모델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본인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닥터다이어리는 단순히 CGM 연동에 그치지 않고, 연내 인슐린 펌프 등 30종 이상의 의료기기와 연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닥터다이어리는 만성질환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전망이다.
메디컬프라임 / 윤준혁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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