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주형준 기자] 부산대학교병원이 최근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4년 민간·공공협력 국가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결핵관리사업에 참여하는 민간과 공공의 결핵 관리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 결핵관리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서 부산대병원은 목정하 호흡기내과 교수가 ‘국내 다제내성결핵 사업의 변천 및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이항미 결핵전담간호사가 ‘다제내성결핵 환자 단기요법 환자관리’라는 주제로 결핵환자 관리 경험과 치료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메디컬프라임 / 주형준 기자 medicalprime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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