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프라임 백현우 기자]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21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재)한국소아아재단(이사장: 이성희)에 기부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 된다.

 

가수 정동원, 소아암ㆍ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기부
가수 정동원, 소아암ㆍ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기부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4,677만 원을 달성한 가수 정동원은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할 예정이다.

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ㆍ백혈병ㆍ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메디컬프라임 / 백현우 기자 bcbc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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